건강상식

'(주)이원건강의료기'의 건강상식 게시물입니다.

'제대로 알자' 알쏭달쏭 건강상식
2017-06-10 (주)이원건강의료기 조회수 : 1,144

네, 이번 순서는 소중한 우리의 건강 챙겨보는 시간입니다. 이찬휘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난 다음에 갈증이 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물을 안마시는 분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물마시면 살 찐다는 말이... 운동하고 살 찌면 억울하잖아요.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죠?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은 우리가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상식이거든요. 우리가 잘못된 건강 상식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잘못된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짚어 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건강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상식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그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작진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고 의뢰한 분이 계셔서 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저분 매일 저렇게 100개씩 등치기를 하십니다.

[허호(60) : 아~ 이거 등 치는 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

[박원하/정형외과 전문의 : 등의 넓은 면적이 닿는 듯하지만 실제는 많은 충격이 좁은 부위에 집중되기 때문에 손상을 받을 수도 있고요. 특히 노인 분들은 충격에 의해서 심각한 부상이 올 수도 있고 그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비해서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는 미미합니다.]

드라마 주인공 김삼순도 건강에 좋다고 해서 했던 등치기 아닙니까?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정말 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알쏭달쏭한 건강상식!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실까요?

애들 머리를 밀어주면 머리카락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한 번 들어보시죠.

[이주흥/피부과 전문의 : 머리숱이 많아진다는 얘기는 결국은 모공이 많아지거나 아니면 모공이, 머리가 자라지 않았던 모공에서 새롭게 머리가 나오거나 해야 되는데 두 가지가 다 예를 들어서 머리를 깎아줬다 해서 모공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구요. 또 한 번 정도 깎아줬다 그래서 모공에 자극을 줘서 성장을 촉진한다거나 하는 것도 생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근거가 없는 속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새로 나는 머리가 더 까맣게 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숱이 많게 느껴지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아닐까 이렇게 얘기합니다.

어릴 때 어머니들이 자주 하셨던 말 아닙니까?

TV 가까이서 보지 마라, 눈 나빠진다! 

그런데, 어머니는 이 사실은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정태영/안과 전문의 :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가까이에서 보거나 이러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그것은 눈이 나빠진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근시가 있어서 멀리서 보면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는 경우가 더 많고요. 눈이 나빠지는 것 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안경을 쓰면 쓸수록 시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죠.

[정태영/안과 전문의 : 안경은 패션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안경을 쓰고 안쓰고는 본인이 잘 보이고 안보이고에 따라서 쓰는 것이고요. 안경을 쓰는 것 자체가 시력을 나쁘게 하거나 좋게 하거나 하는 데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안경을 쓰면 쓸수록 시력이 나빠진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태영/안과 전문의 : 일반적으로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안경을 썼을 때 상대적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안 썼을 때 상대적으로 덜 보이게 느껴져서 시력이 나빠졌다고 느낄 수는 
있는데요. 실제로 시력하고 상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예, 시력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네, 한국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병원, 싫어하는 병원이 어디인줄 아십니까?

치과 아닙니까.

그런데 아이를 가졌을 때 치통이 찾아와도
병원에 갈 수 없다는 생각에 무조건 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승민/치과 전문의 : 아닙니다. 오히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임신하고 있는 기간, 임신 중기 때는 반드시 치과 치료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잇몸질환이 굉장히 심하신 분들은 조산의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배제하기 위해서라도 치과 진료를 어느 정도...]

진료치주질환같은 질병이 오히려 태아에게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늘 뱃살로 고민하시는 여성들.

변비, 민감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드는 의문, 변비가 있으면 여드름이 늘어나고 복부비만이 생긴다는 것이 사실일까요?

[장동경/소화기내과 전문의 : 변비가 있다보면 대게 복부 내에 변이 차기 때문에 배가 부르게 느낀다든가 더부룩하다든가 이런 증상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정확히 얘기해서 살이 찌는 것은 아니고요, 실제로 변비 환자 중에 여드름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 그 다음에 수면부족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변비도 일으키고 동시에 여드름도 일으킬 수가 있어요.

네, 원인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주로 얘기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무좀에 식초나 빙초산 같은거 쓰는게 어떠냐, 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있지 않습니까, 민간요법이요?

독한 것을 해서 껍질이 아주 벗겨지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주흥/피부과 전문의 :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한 자극이 있어서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물론 빙초산은 절대로 안되고요. 전반적으로 무좀 부위가 아닌 부위도 나빠질 수가 있고, 일반적으로 집에서 안전한 민간요법으로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죠.]

무좀에는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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