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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약물 복용법은 따로 있다
2017-06-10 (주)이원건강의료기 조회수 : 1,187

"올바로 복용 않으면 치료효과 기대 어려워"



약물에도 효과적인 복용법과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

아무리 좋은 처방을 해도 올바로 복용하지 않으면 원하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약 복용 시 주의사항

△수유 혹은 임신 중이거나 특수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약사나 의사에 꼭 알려야 한다.
△약물 복용 중 입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딱딱한 사탕이나 무설탕 껌이 도움이 된다.
△약 복용시 속이 쓰린 경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유나 음식물과 함께 복용한다.
△일부 혈압약은 자몽주스와 같이 복용하면 약 분해가 저해돼 혈압이 지나치게 떨어질 수 있다.
△장용정(장에 들어가 녹게 한 약제)나 약물(둘코락스나 아스피린 등)은 장에서 녹게 특수코팅 된 약물로 우유나 제산제와 복용하면 위의 산도가 중화돼 보호막이 손상되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위염, 위궤양치료 약물을 복용할 대는 자극을 주는 커피나 술, 흡연은 삼가야 한다.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진정제나 항히스타민제류를 복용한 후에는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은 피하는 게 좋다.
△시럽제나 외용제, 물약은 사용전에 주요 성분이 침전될 수 있으니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임의로 약 용량을 줄이거나 끊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골다공증 약물은 앉거나 서서 약물을 복용해야 식도에 대한 자극을 줄일 수 있어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눕지 말아야 한다.

◆약을 주스나 우유로 먹어도 되나?

약을 먹을 때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을 한잔 가득히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많이 먹으면 잘 녹고 소화기관에 부담을 덜 준다. 물 없이 약을 먹게 되면 녹는 시간이 오래 걸려 약효만 늦어질 뿐이다. 

◆ 어린이 약 먹이는 법

△물약은 기관지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시럽제는 영․유아를 위해 단맛이 나도록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먹지 않으려 할 경우에는 기관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먹여야 한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코를 쥔 다음 입으로 흘러들어가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달게 만들어진 시럽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필요량 이상으로 마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가루약은 꿀이나 잼에 1회분씩 넣어서 먹인다
어린이들은 가루약을 싫어하므로 물에 녹여 주거나 아주 소량의 물, 꿀, 잼 등에 1회분씩 넣어서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기의 경우 약을 개어서 깨끗하게 씻은 엄마의 손가락 끝에 붙여 위턱이나 볼 안쪽에 문질러 바르고 즉시 우유나 미지근한 물, 주스 등을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유에 타서 먹이면 맛이 변해 아이들이 우유를 마시지 않게 되며 우유병 밑에 약이 남아 젖꼭지가 막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알약을 빻아 먹일 땐 약사와 상의한다 
신경질적인 아이는 물만 먹고 알약은 입 속에 그대로 남기는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알약을 혀의 위쪽 3분의 2 이상 되는 부근에 놓으면 된다. 어린아이에게 무리하게 먹이면 질식할 염려가 있으나 3~4세가 되면 복용량이 많아지므로 약을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해야 한다. 복용하기 어려운 정제는 빻아서 먹일 수도 있지만 특별히 정제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나 쓴맛이 강한 약도 있으므로 빻아도 좋을지는 약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약은 절대 나눠먹는 음식이 아니다

반드시 자신에게 처방, 조제된 약만 복용하도록 한다. 가족이나 친구가 자신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고 해서 절대 인심을 써선 안 된다. 약은 나눠 먹는 음식이 절대 아님을 명심한다. 

△약은 반드시 처방대로 
약을 2배로 먹는다고 질병이 빨리 나을 거라는 것은 오해다. 약 1회 분량은 환자의 나이, 체중, 체질, 증상이나 임신부, 수유부, 만성질환자 등에 따라 모두 다르다. 때문에 임의로 약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된다.
약사가 지어준 그 양 그대로 한 번에 한 봉지씩만 복용해야 한다.

△ 일반약품도 알고 먹어야 
사람들이 가장 흔히들 접하게 되는 약은 피로회복제나 두통약이다. 피로회복제는 음료수처럼 복용할 수 있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마시다 보면 카페인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져 문제가 된다. 자꾸만 마시고 싶고 각성 상태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이 올 수도 있다. 

머리가 아플 때마다 먹는 두통약 역시 마찬가지다. 두통약에 든 '아세트아미노펜'이란 성분은 심하면 간세포를 파괴하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슈도에페드린'이란 성분이 들어있는 콧물 감기약의 경우도 주의 사항은 필요하다. 이 성분이 든 약은 편두통이나 심장병, 고혈압 환자가 복용할 경우 생명에 심각한 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일반약이라 하더라도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일수록 그 약에 대한 상세 정보를 안 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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