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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황금연휴 '제대로' 쉬기
2017-06-10 (주)이원건강의료기 조회수 : 858

신체리듬유지가 '관건'


이번 추석연휴는 길게는 무려 9일이나 이어진다.

한가위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이지만 고향가는길 장거리 운전을 피할 수 없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니 밤샘 놀이에다 과식이나 과음을 하게 되기 쉽다. 

신체리듬이 깨지기도 쉽다.

특히 여성들은 가사노동이 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쉬운 것이 사실이다.

◆장거리 운전, 근육 피로 주의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향객은 운전 중 근육피로에 주의해야 한다.
운전은 단순 반복 작업이므로 운전 중 경직된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적어도 1시간에 1~2번은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자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기지개를 켜거나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는 것도 좋다.
차 안 공기는 머리를 무겁게 하고 졸음을 유발하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고 차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한다.

◆음식의 유혹, 과음·과식 주의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 떡, 부침개류, 고기 등 명절음식은 열량과 콜레스테롤이 높다. 이런 반찬으로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마시고 식혜나 수정과 등을 후식으로 마시면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은 4~5000칼로리를 훌쩍 넘는다.
식사를 할 때 대화를 나누면서 골고루 천천히 먹도록 하는게 좋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음식을 맣ㄴ이 먹으면 소금기 섭취가 늘어 심한 경우 큰 이상이 올 수 도 있으니 음식물 섭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과음, 과식으로 배탈이 나거나 구토를 할 때는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고 보리차나 꿀물 등을 마시거나 한 두끼는 죽을 섭취해야 한다. 설사를 할 때는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주부 명절 증후군
주부들은 평소보다 훨씬 늘어난 가사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피로해지기 쉽다.
또 음식마련을 위해 무거운 것을 들거나 장시간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관절 주변에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등으로 두통이나 소화장애 불안, 우울증 등이 올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2주 정도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가족이 함께 가사노동을 분담하는 등 평등한 명절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

◆생체 리듬 유지
긴 연휴는 생체리듬을 깨뜨리기 쉽다.
만성피로, 전신근육통, 작업능률 저하, 졸림, 두통 등이 나타나며 1~2주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이는 장거리 여행과 각종 일에 시달려 피로가 누적된 데다 평소와 다른 환경에 노출되 정신적으로 흥분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연휴 마지막 날 일찍 집으로 돌아와 휴식시간을 갖는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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