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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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
2017-06-10 (주)이원건강의료기 조회수 : 871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빈뇨(소변을 자주 봄), 다음(과도한 목마름), 다뇨(소변량이 많음), 다식(배고픔으로 많이 먹게 됨), 체중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나타날 수 있는 자각 증상으로 피로감, 눈이 뿌옇게 보임, 다리 통증,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 발기부전(남성의 경우), 음부 가려움증(여성의 경우), 상처치유가 느려지거나 잘 안되는 경우,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움(감기, 요도감염 등) 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위와 같은 증상들을 자주 느끼거나 겪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혹시 당뇨병이 아닌가 의심해보고,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당뇨 환자들이 위의 증상들을 항상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심각 
일반적으로 혈당이 180mg/dL 정도 되면 소변에서 당이 나오게 되지만, 이 정도의 혈당 농도에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가 악화됨에 따라 혈당이 더 높아지면(대체로 200 ~ 250mg/dL을 초과할 경우) 비로소 빈뇨, 다음, 다식, 다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갈증,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들을 자각할 정도면 이미 당뇨가 한참 진행된 이후일 수도 있으므로, 위의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당뇨는 당뇨 자체보다 당뇨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합병증이 더욱 심각할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 
신장질환은 혈액 내에 있는 고혈당이 신장을 지나면서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 때 신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특히 혈당이 높으면 혈압도 상승을 하는데, 이것은 신장의 손상을 더욱 촉진시킵니다. 혈당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 신부전에 이르러 생명에도 위협이 되는 무서운 합병증입니다. 
신장의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1) 혈당과 혈압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2) 혈압의 경우 130/80 정도를 유지해야 하며, 필요하면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3) 술, 담배,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정기적으로 알부민, 혈중 요소질소, 크레아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질환 
우리의 눈에는 망막이라고 하여 카메라에 있는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혈당이 높게 되면 모세혈관이 풍부한 망막이 쉽게 손상을 받아 점차 시력을 잃게 됩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당뇨환자의 40%가 망막증을 가지고 있고, 특히 10년 이상된 경우에는 70% 이상이 망막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망막증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눈의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1) 혈당과 혈압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2) 일단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으면 정기적으로 안과 진찰을 받습니다. 
3) 문제가 발견되면 지체하지 말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경질환 
우리 몸의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에 손상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당뇨 환자들의 경우에 다리가 저리거나 화끈거리고 남의 살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남자는 성기능 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변비나 설사, 위장 장애 등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신경의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1) 혈당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2) 매일 발을 만져서 감각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3) 과음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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